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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1 전민일보
- 허은오 작가 개인전 '정(靜)·한(閑)·아(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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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오 작가의 개인전 '정(靜)·한(閑)·아(雅)’이 9월 4일까지 교동미술관 2관에서 진행된다. 허 작가는 우리가 자연속에서 생장하는 화목(花木)과 새의 상생하는 모습을 무심코 지나치지만 항상 주변에 존재하고 있음을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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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5 투디자인
- 허은오 초대전-수묵화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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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오 작가님의 수묵화와 금박의 조화가 아름다운 작품들의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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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3 전북일보
- 허은오 작가의 열여섯 번째 이야기 개최...'자연아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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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오 작가의 열여섯 번째 이야기가 오는 7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관장 김은영) 서울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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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7 엔버월드
- '동서양을 어우르는 고요함' 허은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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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색채가 유행하고 있는 오늘날, 은은한 색과 선으로 그려진 허은오 작가의 그림은 여전히 고요합니다. 하지만 작가의 작품을 보는 이들은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작가의 작품은 자연의 경이로움 안에서 마음의 고요를 찾는 사유적 태도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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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0 전라일보
- 한국화가 허은오 작가 ‘정경, 상생의 기운과 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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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가 허은오 작가 열네 번째 개인전 ‘정경(情景), 상생의 기운과 여운’이 14일까지 누벨백미술관에서 열린다. 작가는 싹을 틔우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 생명체의 생성소멸하는 순환과정과 하늘과 지상 그리고 물의 공간적 한계에서 벗어난 여러 생명체들이 상생하는 화면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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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7 전북도민일보
- 한국화가 허은오 작가, ‘정경(情景), 상생의 기운과 여운’을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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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지 않을 것만 같은 하나의 장면이 긴 여운을 남긴다. 작가의 초대로 마주한 먹의 중첩된 농담과 수묵 기법을 통해 표현된 이상계에서 상처받은 현실계의 모든 이들이 위로받을 수 있을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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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0 전민일보
- 화조화의 ‘시정화의’와 건강한 자연세계 생명력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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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석산미술관(관장 박인현)은 레지던스 3기 입주작가 마지막 성과보고전인 허은오 작가의 전시회를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입주작가 선정은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16명이 지원했고 심사를 거쳐 5명의 작가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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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9 NEWSIS
- [2020마니프-뉴시스 온라인 아트페어]
허은오 작가, 몽환적인 '산수화+화조화' -
'2020마니프-뉴시스 온라인 아트페어'(kartpark.net)에 전시한 7점은 통일된 채색으로 서정적인 분위기를 담아내고 있다. 미술평론가 박영택은 "작가에 의해 그려진 새와 꽃이 있는 풍경은 물리적으로 있을 수 있는 바다 밑의 생태계를 그린 것이라기보다는 무의식의 심연에 설정해 놓은 심상풍경이자 내밀한 몽환의 세계를 그린 것이기도 하다 동시에 전통적인 산수화와 화조화라는 오랜 화목을 유화기법으로 연출해 만든 그림"이라고 평했다.
- [2020마니프-뉴시스 온라인 아트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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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3 리수갤러리
- 2020.09.23 ~ 2020.09.29
허은오 개인전 -
허은오 개인전 "고요한 생명의 숨결(Tranquil Breath of Life)" 2020.9.23 ~ 9.29 / 오늘날에도 자연은 여전히 미지의 영역이며 근원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또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난 안도감과 편안함을 주는 안식처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생성소멸하는 근원적인 생명의 순환성과 아름다움을 함축하고자 하였고, 자연의 생명체들의 관계 속에서 인간의 감흥과 정서를 이끌고자 한다.
- 2020.09.23 ~ 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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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youtube
- 2020.8.26-8.31
허은오 개인전 인사아트센터 -
온라인으로 전시를 감상 하실 수 있습니다.
- 2020.8.26-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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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3 네오룩
- 허은오展 / HUREUNOH / 許銀午 / painting
2020_0825 ~ 2020_0831 -
'생명과 감성(Vitality and sensibility)' ● 근원적인 생명의 순환성과 아름다움이 함축된 자연미 "오늘날에도 자연은 여전히 미지의 영역이며 근원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또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난 안도감과 편안함을 주는 안식처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원경에서 조망한 광경은 무한하고, 그 속에 자리한 새와 꽃과...
- 허은오展 / HUREUNOH / 許銀午 / pain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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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 art and culture 175호
- 근원적인 생명의 순환성과
아름다움이 함축된 자연미 -
“오늘날에도 자연은 여전히 미지의 영역이며 근원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또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난 안도감과 편안함을 주는 안식처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이전 작품에서는 심원한 해저와 광활한 창공의 화면 배경에 새와 꽃이 등장하였다. 원경에서 조망한 깊은 바닷속과 구름 위에서 내려다보이는 하늘은 무한하게 보이게 하고, 고요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더욱 고조 시키고자하였다.”
- 근원적인 생명의 순환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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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9 시사저널
- 허은오 작가 “절대 손에서 붓을 놓지 않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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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째 개인전 여는 허은오 작가의 왕성한 작품활동…동양화 바탕 위에 서양화 기법 접목, 미술계 주목. 2008년 뉴욕행 비행기에 몸을 실을 때만 해도 주변에선 다들 의아해했다. 한국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작품활동을 펼치던 동양화가가 돌연 미국 유학을 선택한 것이다. 동양화가 허은오 작가는 뉴욕에 5년 동안 머물며, 미국 미술 사립명문대인 RIT(Rochester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Fine Arts’(순수미술)... 학위를 받았다. 동양에서 온 한 여성의 도전은 뉴욕 미술계에서도 신비로움 그 자체였다.출처 : 시사저널(http://www.sisa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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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5 전북도민일보
- 허은오 개인전 ‘고요함이 필요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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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출신 동양화가 허은오씨가 11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가나아트 스페이스 2층에서 열 번째 개인전을 연다. ‘고요함이 필요한 시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심해와 천상의 두 공간을 만날 수 있다. 허 작가의 작품은 깊은 바다 속 공간, 혹은 고요하면서도 격렬한 물의 움직임을 형상화하고 그 위로 다양한 생명체들이 생성되고 소멸되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하늘과 바다, 새와 꽃 등의 이미지들... 불연속으로 조합되면서, 이상적인 풍경과 공간을 만들어 보이는 것. 여전히 미지의 영역인 자연, 그 공간의 상징화를 통해 심리적, 정신적인 안정을 꾀하고 있는 느낌이다.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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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9 비즈한국
- [한국미술응원 프로젝트 vol. 2] '판타지의 힘' 허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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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한국] 최근 우리 사회에 도깨비 열풍이 일어난 적이 있었다. 감성으로 잘 버무린 드라마가 히트하면서 벌어진 현상이긴 하지만, 답답한 현실로부터 벗어나고픈 사람들의 마음이 그런 신드롬을 불러온 것 같아 씁쓸하기도 했다. 도깨비와 저승사자, 삼신할멈, 귀신 같은 무서운 존재가 이야기를 이끈 드라마인데도 아름답게 남아 있는 것은 판타지의 힘이다. 그것도 우리의 토속적 환상 이미지를 대중화했다는 점에서...고무적인 현상으로 보인다. 이처럼 판타지의 위력은 대단하다. 그 힘이 예술을 발전시켰고, 인류의 정신 영역을 기름지게 만들어주었다. 그래서인지 최근 미술의 새로운 흐름으로 판타지가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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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0 숙대신보
- 허은오 작가, 동양화에 서양화를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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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의 선명한 색과 동양화의 은은한 느낌을 하나의 캔버스에 담아내는 사람이 있다. 바로 허은오 동양화 작가다. 허 작가는 서양화 재료인 유화를 이용해 하늘과 바다를 그린다. 공간감이 느껴지는 배경 위에는 동양사상의 주요소재인 사군자와 화조를 그려 넣어 동양화와 서양화를 조화시킨다. 강렬한 그림들이 유행하는 오늘날에도 허 작가의 그림은 고요하고 정적이다. 은은한 색과 선으로 그려진 허 작가의 작품들은 보는 이...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준다.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그림이 몇 점 걸려있는 허 작가의 작업실에서 그녀를 만나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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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9 NewsMaker.
- 고요의 순간을 넘어 심연에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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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오 작가의 작품에는 일관되게 새가 등장한다. 끝 간 데 없이 깊고 넓은 바다의 심해 속 또는 태양의 첫 빛이 발하는 천공의 구름 속에서 날개를 펼치고 있다. 영원한 존재이자, 새로운 의미를 전해주는 존재로서 우리 앞에 나타나곤 하던 바로 그 새다. 신선영 기자 ssy@ 새 ▲ 허은오 작가.벌새와 파랑새. 작은 체구지만 우리에게 익숙한 참새와는 몸 색깔부터 다르다. 그래서 우리 앞에 나타난다 치면 눈에 선명히 들어올 수밖에 없는...벌새와 파랑새다. 허은오 작가에게도 그랬다. 불현듯 나타났다 사라지면서 그 순간들을 기억하게 하는 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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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0 브레인미디어
- 동양화가 허은오, ‘고요함이 필요한 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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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나아트스페이스 2017년 1월11일부터 18일까지 개인전 동양화가 허은오 작가가 내년 1월 11일부터 18일까지 제10회 개인전 ‘고요함이 필요한 시간’을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가나아트스페이스 2층에서 연다. ▲ 허은오, 窈 53x45.5cm mixed media. 이번 전시에서는 허은오 작가가 동아시아의 화조화(花鳥畵)를 현대의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그려낸, 고요한 공간에서 꽃과 새가 노니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허은오 작가의 작품은 깊은 바다나 광활한 하늘을 배경으로 한다. 그러나 실경이 아니다. 하늘과 바다(바다 속), 새와 꽃의 각 이미지를 조합한 일종의 콜라주에 해당하며 그것을 다양하게 배치하여 이상적인 풍경, 공간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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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도민일보
- 동양화가 허은오 작가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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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심상인 기자) ‘고요함이 필요한 시간’을 연다. 동양화가 허은오 작가는 서울 가나아트 스페이스 2층에서오는 2017년 1월 11일부터 18일까지 10회 개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동양화의 화조화가 고요한 시공간 안에 재해석된 주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심해와 천상의 두 공간으로 나뉘어 선보이고 있다. 허은오 작가의 작품은 깊은 바다 속 공간이나 고요하면서도 격렬한 물의 움직임을 형상화...그 위로 다양한 생명체들이 생성하고 소멸하는 모습으로, 또한 광막한 창공이나 광대하고 고요한 하늘 공간을 뒤로 하고 자리한 아름다운 새와 꽃이 있는 모습으로 표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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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도민일보
- 동양화가 허은오 작가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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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심상인 기자) ‘고요함이 필요한 시간’을 연다. 동양화가 허은오 작가는 서울 가나아트 스페이스 2층에서오는 2017년 1월 11일부터 18일까지 10회 개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동양화의 화조화가 고요한 시공간 안에 재해석된 주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심해와 천상의 두 공간으로 나뉘어 선보이고 있다. 허은오 작가의 작품은 깊은 바다 속 공간이나 고요하면서도 격렬한 물의 움직임을 형상화...그 위로 다양한 생명체들이 생성하고 소멸하는 모습으로, 또한 광막한 창공이나 광대하고 고요한 하늘 공간을 뒤로 하고 자리한 아름다운 새와 꽃이 있는 모습으로 표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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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2 도민일보
- 허은오 작가, 종로구 인사동서 7번째 전시회
'Fantasy landscape' 열어… -
유토피아적 풍경화의 계보를 잇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허은오 작가가 7번째 개인전 'Fantasy landscape'를 연다. 허은오 작가. 오는 2월 11일부터 17일까지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리더스 갤러리 수'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새, 이상향을 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새를 소재로 한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세계를...판화, 공예 작품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 허은오 작가, 종로구 인사동서 7번째 전시회